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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남성성경통독게시판
제 76주간 성경 통독

86 지성득 [jaugustino] 2012-03-20

구약성경반     총무 봉사자 지도신부
정영성   주임신부님
작성일자 2012년 03월 19일 장소 사랑방 방문자  
참 석 자    김 창길(바오로), 강 신영 총 6 
 임 채곤(바오로), 강 달형,
      김 영일(시몬), 김 천수
금주 복음 구약 제 76 주간  시편36편 ~시편 55편 주님 '말씀과 향기' 안에서
                           
  시작기도 :                (바오로) 형제       마침기도 :                      형제      
   체험나누기                 구약을 시작한 이래  개별적인 생활체험을 진지하게 영적 나눔
 말씀안에서 풍요한 느낌을 공유, 다양함 안에서 '한마음' 일치를 지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순 제4주간을  지내며 구약 76주간  시편을 통독 .  다함께 완독의 올인을 향해
 주간의 성실한  '참만남'의 동반자로  '주님 현존 체험'의 여정에 일치된 '팀워크 구축과 새로운 여정을
 각오로 다함께 '한 마음'으로 존재 가치를 재발견, 삶의  지혜를 갈망하면서...              화이팅!!!
   제3기  2010년 10월 19일 ~ 2012년 3월 16일  통독 종료 예정


          
  2012년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한결같은 모습과 '한 마음'
    으로  '온고창신'  팀워크 구축과 새롭게 재 도약을 기원하며 완독의 성취를 향하여 '올인'
  Immanuel: 히브리어로'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한다.  
  년중계획 2012년 4월 16일경 시편150편을 끝으로 (85주간)완독 예정  
  제 4 기 시작 2012년 4월 30일 ~  신약 통독 개시 예정  (새 동반자 권유 초대)  
                           
 회비(누계) :     수입 :         지출:    
        (내역)         (내역)    
                           
  시편56 ~ 80                        
다음 77 주간 : 2012. 3월 26일  20 시 [장소 : 사랑방]에서 '참 만남'을 기대합니다.    
                           
말씀의 봉사자   개별적인 시편도 전례에 채택되어 공동으로 읊게 되었다. 개인적인 기도들이
공동으로 바치는 백성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도 잘 어울렸기에 예): 시편50<51>편 '미세레레<Miser
rere>'은 다윗이 자기 죄를 자백하며 주님께 용서를 청했던 기도가 분명하다.(2사무12장 참조).
그러나 그 시편의 참회와 고통은 공동체가 하느님 대전에 지녀야 할 감정이고 이스라엘이 다함께
느끼고 표현하는 참회와 고통이었기에 그 기도는 하느님 백성의 공동체가 주님께 자비와 옹서를 
간청하는 기도가 된 것이다. 이 시편의 마지막 2(21-22) 절은 유배시기 또는 국가 재건의
험난한 시기에 첨가된 것이다. 히브리인들이 예루살렘을 재건하여 성전에서 하느님께 장엄하게
예배를 드리게 해주십사하고 간청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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