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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쉐마학당 (영상) 및 강의 (송천오 안드레아)신부님
2012년 4월3일 욥기 제6강

29 이진경 [severa] 2012-04-04

*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 타자의 죽음이 아닌 나의 죽음, 내가 바라보는 죽음이 아닌 직접 체험하는 죽음
  죽음 - 공포,두려움,불만족
             수용할 수있는 부활에 대한 유일한 깨달음, 희망
             욥은 두가지 모습을 다 가지고 있음(10,1-22), 죽음 앞에 혼란 그러나 끝까지 신앙을 놓지않은 내적인 힘
* 욥기를 통해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신관,구원관)을 새롭게 확립해야 함, 인생안에서의 결론을 욥기는 이야기 해줌
  완전한 희망(생명)을 부여해 주는 기능

10,1-2   욥의 기도 도입, 시비, 탄원의 양면성,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함.
             자기의 결백을 나타내는 피고인처럼 나타남, 소송과정의 시작
10,3-7   무죄한 이를 단죄하시는 하느님, 정말 하느님은 선하신 분인가?
             수고하여 창조한 이에게 왜 이렇게 난폭하게 구시는가?
10,8-12  독특한 표현을 통해 작품을 만드신 하느님의 업적을 그림
              인간의 생명 뿐만 아니라 자애(히브리어 헤세드)도 주심
10,13-17 욥에게 매정하신(난폭하신) 하느님으로 정리
               10,3의 '학대하다'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폭군, 군주로 묘사
               욥은 가정법을 사용(14,15,16절), 모든 가능성 연결
               사자의 표상 vs 군대의 표상으로 묘사
10,20      두번째 염원 '저를 내버려 두십시오'
10,22      죽음의 어두운 세계 표현, 어둠, 암흑, 캄캄한 땅(↔ 3장에서는 안식으로 표현)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의 대변, 욥의 용기 필요

* 구약의 부활관 - 부활신앙이 발전하지 않은 구약 (잠정적인 죽음), 부활의 개념이 부족, 부활에 대한 언급 없음

<11장>
* 단순한(짧은) 구성(담론), 위로하고자 온(2,12) 본질이 왜곡
* 유추된 하느님으로 다른 사람을 단죄함으로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는 제2계명을 수시로 거스르는 죄(위증죄)
* 자신의 이야기 절제

11,6 하느님을 다 아는 듯, 자신의 생각을 하느님의 뜻처럼 보이는 한계

<12장>
12,2 참된 지혜,진리(veritas)-영원성을 기반으로 한 하느님의 지혜(시대정신은 영원한 것이 아님)
        친구들의 말이 빈말임을 지적
12,4(13,3/15) 하느님께 항변하고 싶어함(해결사는 하느님밖에 없다는 표현), 인간의 연약함에 초점, 시편 143,2
12,6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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