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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113 최인숙 [sr-dibs] 2012-04-10

개화開花
 
 
 
-이호우1912∼1970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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