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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교리상식
Q. 그리스도인 생활

40 유현수 [ryuma7979] 2012-04-27

Answer  ▼

우리는 세례성사로써 주님 안에 새로이 창조되었지만 “성숙한 인간으로서 그리스도의 완전성에 도달하지는”(에페 4,13)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시작된 구원이 완성될 때까지 그리스도인은 긴장 속에서도 끊임없이 선을 지향하며 살아가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한 인격체로서 하느님으로부터 하늘나라로 초대를 받았으니 자유로운 봉헌의 생활로써 하느님 나라를 향해 살아야 하며 지상에서도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람답게 법이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하며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새 사람으로 갈아 입어야 하며 새 사람은 올바르고 거룩한 진리의 생활을 하는 사람”(에페 4,24)임을 명심하여 이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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