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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쉐마학당 (영상) 및 강의 (송천오 안드레아)신부님
2012년 5월15일 욥기 제10강

33 이진경 [severa] 2012-05-16

* 하느님의 구원도 인간의 협력없이는 불가능하다
  - 협력 : 공심판의 대상, 교회공동체, 책임감, 의무, 신학적 화두를 풀어내려는 노력, 포괄적의미, 신앙인들의 고민
  - 인간의 협력 : 자유의지의 협력, 자유의지는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욥기에 잘 나타남
* 하느님의 뜻(의지, 계획)에 대해 고민하게 함
   - 우리가 해야할 일, 숙제, 결단, 신앙의 모습을 어떻게 갖출것인가, 무엇을 이루려고 하시는가, 우리를 통해
     어떻게 드러내려고 하시는가 (나의 관점이 아닌)
 
* 29장 - 31장 욥의 독백과 새로운 결단, 결론적 선언(나는 결국 무죄하다), 하느님의 뜻이 빠짐 → 엘리후 등장
* 33장 현재 자신의 상황 묘사
 
<29장>
* 욥은 새론운 결단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서 홀로 무대에 섬 → 고독한 결정의 시간
* 친구들에게 위로받지 못한 욥은 내면세계(철저한 영성의 깊은 세계, 하느님과의 일치)로 되돌아감, 
  고통받기 이전 자신의 행복했던 순간, 친구들과의 토론 순간 상기, 되짚어봄
* 하느님의 부재와 침묵, 답이 무엇인가? → 욥의 마음을 누름, 답답함
* 친구들과 욥 사이에 심연(상징적 의미: 죽음의 세계, 인간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놓여있음, 
  풀어낼 수 없는 친구들과의 관계
* 행복했던 옛날, 향수의 시
* 29,3 ‘그 분의 등불이 내 머리 위를 비추고’ - 은총의 상태
* 29,12-20 하느님과 우정을 나누게 된 이유
* 29,18 편안하게 고통없이 하느님 나라에 간다, 옛날의 행복했던 시절 회상(자신의 관점이 아닌가), 보상의 관점,
  욥을 중심으로(욥의 관점에서) 이야기 구성(하느님 관점이 아님), 모든 선의 원천이 욥인양 표현(하느님의 
  이끄심이 있어야 하는 것)
* 29,23 ‘봄비’ - 하느님의 은혜, 생명수, 푸르름(젊음) 유지
* 29,24 ‘얼굴빛’ - 하느님에 대한 표현을 자신에게 적용
 
<30장> 현재의 불행, 과거와 현재의 대조
* 30,9,15,20 현재 그의 모습, 현재의 불행
* 30,21 핍박하시는 분, 가깝게 표현(2인칭 사용)
 
<31장> 하느님을 고발하는 내용, 어투는 법정진술과 흡사, 피고의 답변이 요구되는 것처럼 묘사, 양심성찰의 도식
* 31,22 무슨 벌을 받아도 괜찮다, 하느님이 말씀하시도록 자극,
           엘리후(‘그 분은 나의 하느님이시다’는 뜻)의 담론 
            - 고통이 주는 교육법, 치유법
그 반면 친구들은 먼저 마음을 바꿔 회개하라 함
 
<32장>
* 32,6 겸손하게 입을 열기 시작, 조심스럽게(길게, 천천히) 이야기 하려는 흔적
 
<33장>
* 33,12 비교우위를 정하는 논리는 맞지않다(하느님은 우리와 비교 대상이 아님)
* 33,26 엘리후의 지적, 고통의 교육적 가치 주장
* 예수님의 사랑의 방법 - 점진적 방법론 ref. ‘신앙의 단계들’
 
<34장>
* 34,2,10,34 처음에는 욥과 친구들에게 말하다가 나중에는 현인들과 지각있는 사람들에게 말함
* 34,23 욥의 기도하는 태도 필요
* 34,28 공의로우신 하느님
 
<36장>
* 36,15 고통은 하느님을 만나는 수단, 5,17-18에서 엘리파즈가 제시한 것과 일맥상통, 시련은 곧 회개, 
            하느님께 나아가는 결정적 역할
* 36,24,37 엘리후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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