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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6월 2일 (일)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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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바자회 감사

75 차상호 [chash] 2012-10-31

둔촌동 교우 여러분!

지난 주일 28일 있었던 사랑 나눔 바자회가 교우 여러분의 성원에 힘 입어 잘 치룰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은  날씨와 더불어 수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친교의 시간을 갖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되어 더욱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비오는 토요일날  비를 맞으며 행사준비하신 분 들, 주일 밤 늦도록 행사 뒷정리까지 하시느라 수고하신 분 들, 또 행사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뒤에서 궂은 일 마다않고 애쓰신 분들께도 두루두루 감사드립니다.
불우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 교우들간의 사랑 나눔도 영원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하고 기도해 주신 주임신부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0 월 31 일       사목협의회 총회장  차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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