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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자유기도방
미사 후 기도

34 원세영 [wsy1021] 2013-09-17

 

미사 후 기도

우리 마음에 오신 주님 !

이 몸속에는 주님을 모셨으니 진실로 주님은

제 안에 계시고 저는 주님 안에 있습니다.

비오니 언제까지나 제 마음에 계시고

저를 떠나지 마소서.

이몸 주님과 온전히 결합하여 영혼이 일치하고

이 마음이 거룩한 성령에 일치하게 하소서.

주님을 모신 이 몸 이제 뜻을 세워 주님과 한가지로

기도하고 주님과 한가지로 묵상하고

주님과 한가지로 이웃을 아끼며

주님과 한가지로 죽기를 소망합니다.

구하오니 주님 거룩한 성체로 이 영혼을 기르시고

이 육신을 지키시며 이몸이 지은 죄를 씻어 주소서.

성령의 불로 얼음같이 차가워진 이 마음을 뜨겁게 하소서.

성체 안에 숨어 계신 천주성을 깨달아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식되게 하시며

성체 안의 인성을 본받아 원수의 영혼까지

인도할 수 있는 열정을 갖게 하소서.

음식이 변하여 살과 피가 되듯이 주님의 거룩한 성체는

나를 변하여 주님과 한 몸이 되게 합니다.

비오니 영성체의 신비로운 은총이 조금도 낭비됨 없이

나를 작아지게 하소서.

오로지 내안에 계신 주님만이 살게 하소서.

주님은 제 안에 계시며 저는 진실로 주님의 것입니다.

아 멘.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 !

매일 영성체하는 제 마음을 성화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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