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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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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서 26, 16 완전한 아내에 대한 칭찬

4976 심동주 [1010356] 2014-04-1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집안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착한 아내의 아름다움은

주님의 창공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다.

 

 

 

다부진 몸매에 아름다운 얼굴은

거룩한 등경위에서 빛나는 등불과 같다.

 

  

 

경건한 아내는

주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남편에게 주어진다.

 

  

 

남편은 가정의 머리

머리가 거룩하면 머리에 딸린 

온 지체(가족)가 거룩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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