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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개봉동 본당 게시판
2014년 09월 07일자 본당 주보 공지사항

78 원세영 [wsy1021] 2014-09-0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추석(9월 8일) 합동위령미사 봉헌
 - 추석에 조상님들을 위하여 합동위령미사를 봉헌하실
    분들은 9월 7일(주일)까지 사무실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 날짜 및 미사시간 ]
    * 9월  7일(주일) 6시, 9시, 10:30, 12시, 18시, 21시
    * 9월  8일(월) : 추석 6시, 9시, 11시
    * 9월  9일(화) 10시
    * 9월 10일(수) 10시

 ‘개봉-코이노니아(koinonia)’설립
 -“젊은이여 깨어 있으라. 잠든 사람은 기뻐할 수 없고
    춤출 수 없다.”(프란치스코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말씀)
 - 우리 성당에서는 30대∼40대 기혼자를 중심으로 부부모임을 통하여 신앙특강이나
    성경읽기, 부부여정, 아버지학교 등 영성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첫 모 임 : 10월 11일(토) 특전미사 및 발족식
 - 모임관심자접수 : 매주 10시 30분 및 교중미사 후 1층 로비 및 본당 사무실
 * 문    의 : 주임신부 이메일(vita2966@gmail.com) 또는 
                가정생명분과장(김진희 헬레나) 010-7143-7150

 5구역 남성 세대주 미사 
 - 일  시 : 9월 13일(토) 오후 7시 30분
 - 장  소 : 개봉3동 350-3 동화빌라 302호 최종원 마티아宅
 * 문  의 : 5구역장 (이영섭 안드레아) 010-6371-5252

 백삼시니어 아카데미 개강 미사
 - 일  시 : 9월 10일(수) 10시 미사

 새 예비신자를 초대합니다. 
 - 입교식 : 9월 28일(주일) 오후 4시
 - 모집반 : ?화요일 오전반(11시) ?주일 오후반(19:30)
 * 문  의 : 여정교리팀장(우해숙 데레사) 010-4462-2108

 세대주 모임
  -  3구역 : 9월 12일(금) 오후 8시, 아름다운사진관
  - 18구역 : 9월 13일(토) 오후 7시, 성당 지하 104호
  -  4구역 : 9월 14일(주일) 오후 1시 20분, 명가원(음식점)
  - 12구역 : 9월 15일(월) 오후 8시, 성당 2층 203호 
  - 23구역 : 9월 20일(토) 오후 7시, 빈첸시오방


 < 9월은‘순교자성월’입니다.>
1. 순교의 의미
순교(殉敎)란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죽음을 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순교는 그리스도의 삶과 온전히 일치하고 본받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증거와 구원사업에 완전히 참여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게 된다.
2. 첫 번째 순교자와 그 의미
예수님을 뒤 이는 첫 번째 순교자 스테파노의 순교는 교회의 첫 번째전파(사도 8, 4-5)와 바오로의 회개(사도 22, 20)를 가져왔다.
3. 한국 교회의 박해와 종교의 자유 : 시복과 시성
한국천주교회는 평신도들이 자발적인 진리 탐구에 의해 신앙을 받아들인독특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계속되는 박해와 탄압 속에서도 많은 성직자와 신도들이 흘린 피를 밑거름으로 성장하였다.
* 박해의 원인
천주교는 사상적, 사회적, 정치적인 이유에서 탄압을 받았다.
사상적으로는 유교의 양반사상과 천주교의 평등사상이 마찰을 빚었으며
사회적으로는 제사를 거부함으로써 전통적인 사회질서에 위협을 초래했고
정치적으로는 당파싸움에 천주교가 이용되었다.
조선왕조가 막을 내린 후 일제시대로 접어들고 6.25를 겪으면서 간혈적인 탄압를 받아오면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1984년 한국천주교 설립 200주년을기념하며 103위 복자들이 시성되었고, 올해 8월 16일 124위의 순교자들이 시복되는 영광을 받았다.
4. 순교자 성월의 의미
순교자 성월은 순교자들의 신앙과 삶을 기념하고 본받기 위해 제정되었고 축일과 연관을 갖고 있다. 한국 순교성인 대축일(9월 20일)을 그 중심으로 하며 성인들의 모범과 순교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전구로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한다.
5. 오늘을 사는 우리의 순교적 삶
현대의 상황은 피의 증거를 요구하는 시대는 지났다. 아일랜드 수도원에서는 엄밀한 의미의 순교를 적색순교(피의순교)라 하고 인내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녹색순교(땀의 순교)라 불렀다.
오늘날 가치관의 부재와 혼돈 속에서 인내와 땀으로 그리스도의 진리와삶을 증언해야 할 소명은 더욱 커졌으므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빛과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삶이 더욱 필요하다. 이것이 순교자 성월을 맞는 우리의 바른 삶의 자세일 것이다.

 우리들의 정성
 - 교 무 금(08/25∼08/31)................14,440,000원
 - 주일헌금(08/31)........................7,220,700원 
 - 감사헌금(08/25∼08/31).................2,000,000원
     이광미 소피아      2만원,   안소연 비아      130만원 
     박미경 아녜스      5만원,   권지훈 프란치스코 10만원
     이윤행            10만원,   정승재 미카엘     10만원
     김운복 데레사     20만원,   김갑윤 수산나      5만원
     김영범 베드로      5만원,   익명(1명)          3만원
 - 건축헌금(08/25∼08/31)...................750,000원
     이경숙 레지나     40만원,   고기현 빅토리아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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