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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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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사랑의 기도 옮긴 글

4981 심동주 [1010356] 2014-11-2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무 아름다운 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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