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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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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은 껍데기 입니다

2940 김태환 [kimsimon41] 2015-10-1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허영은 껍데기 입니다그대는 곡식이 무르익은 들판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떤 벼는 키가 크고 낟알 수가 많고, 어떤 벼는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키가 큰 벼를 뽑아서 보면 속이 텅 비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숙인 벼를 뽑아보면 낟알이 꽉 들어차 있음을 알게 됩니다. 보시오! 허영은 껍데기 입니다. 우리는 성인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하느님과 이웃을 잘 섬기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인이 됩시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서 만났던 것처럼 천국에서도 만납시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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