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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성경 이어쓰기(구약 33 에제키엘서)
즈카르야서 제2장1~17절

1384 이대범 [ldb2484] 2015-12-18

두 번째 환시: 뿔과 대장장이

1  내가 눈을 들어 보니 뿔이 네 개 있었다.

2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에게 내가 물었다.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그가 대답하였다. "이것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후살렘을 흩어 버린 뿔이다."

3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대장장이 네 명을 모여 주셨다.

4  "이 사람들은 무엇하러 옵니까?"하고 내가 묻자, 그가 대답하였다.'이 뿔들은 유다를 흩어버려, 아무도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 대장장이들은 민족들을 떨게하려고, 곧 유다 땅의 주민들을 흩어 버리기 위하여 치켜들었던 민족들의 그 뿔들을 던져 버리려고  온 이들이다.

 

세 번째 환시: 측량줄

5  내가 눈을 들오보니, 손에 측량줄을 든 사람이 하나 있었다.

6  내가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자, 그가 나에게 "에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실이가 얼마나 되는 지 알아보러 간다." 하고 대답하였다.

7  그때에 와 이야기하던 천사가 앞으로 나가자, 다른 천사가 그에게 마주 나와

8  말하였다. "저 젊은 이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일러주어라.

       '사람들과 짐승들이 많아

       예루살렘은 성벽 없이 넓게 자리 잡으리라.

9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예루살렘을 둘러싼

       불 벽이 되고

       그 한가운게 머무르는 영광이 되어 주리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돌보시다 

10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하늘아래 사방으로 흩어 버렸지만

        너희는 어서어서 그 북녘 땅에서 도망쳐 나와라.

        주님의 말씀이다.

11     딸 바빌론과 함께 살고 있는 백성아

        어서 시온으로 빠져나와라

12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권위를 주어 파견하신 그분께서

         너희를 약탈한 민족들을 두고 말슴하신다.-

         너희를 건드리는 자는

         정녕 내 눈동자를 건드리는 자다.

13      보라,내가 그들 위로 손을 휘두르면

         그들은 자기 종들의 약탈물이 되리라.

         -그때에 너희는 ㅁ반군의 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음을 알게 되리라.-

14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15      그날에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그때에 너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되리라.

16      주님께서는 이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당신 몫으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시리

         라.

17     모든 인간은 주님 앞에서 조용히 아여라.

        그분께서 당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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