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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12일 (목)대림 제2주간 목요일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성경 이어쓰기(구약 33 에제키엘서)
즈카르야서 제3장1~10절

1385 이대범 [ldb2484] 2015-12-20

네 번째 환시: 예수아 대사제

1  그가 주님의 천사 앞에 서 있는 예수아 대사제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의 오른쪽에는 사탄이 그를 고발하려고 서 있었다.

2  주님의 천사가 사탄에게 말하였다. "사탄아,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신다. 예루살렘을 선택하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신다. 이 사람은 불 속에서 꺼낸 나무토막이 아니냐?

3  그때에 예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4  천사가 자기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저 ㅜ사람에게서 더러운 옷을 벗겨라." 하고서는, 에스아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나는 너에게 네 허물을 치워 버렸다. 나느 너에게 예복을 입혀 주겠다."

5  그리고 "너희는 그의 머리에 깨끗한 터번을 씌워라." 하고 말하였다.그래서 그들은 그의 머리에 깨끗한 터번을 씌우고 그에게 예복을 입혔다. 그동안 주님의 천사가 곁에 서 있었다.

6  주님의 천사가 예수아에게 선언하였다.

7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길을 따라 걷고

        내 명려을 지키면

        너는 내 집을 다스리고

        내 뜰을 지키리라.

        나는 네가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사이를

        드나들게 하리라.

8      예수아 대사제야!

       너와 내 앞에 앉아 있는 너의 동료들은 들어라.

       -이들은 정녕 예포가 되는 사람들이다.-

       보라, 내가 나의 종 '새싹'을 데려오려고 한다.

9     내가 예수아 앞에 놓은 돌을 보아라.

       돌은 하나인데 눈은 일곱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거기에 내가 비문을 새기고

       이 땅의 허물을 단 하루에 치워 버리리라.

10    그 날에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는 서로 이웃들을

       작;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초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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