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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성경쓰기
[구약성경] 시 편 92장 1절-16절

5274 조경갑 [kkcho5015] 2015-12-2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시    편
 
1   92장 (91)  [시편. 노래. 안식일]
 
2   주님을 찬송함이 좋기도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부름이
     좋기도 합니다.
3   아침에는 당신의 자애를,
    밤에는 당신의 성실을 알림이 좋기도 합니다.
4   십현금과 수금에 맞추어.비파 가락에 맞추어.
5   주님, 당신께서 하신 일로 저를 기쁘게 하셨으니
     당신 손의 업적에 제가 환호합니다.
6   주님, 당신의 업적은 얼마나 위대하시며
     당신의 생각들은 얼마나 깊습니까!
7   미욱한 사람은 알지 못하고
     미련한 자는 이를 깨닫지 못합니다.
8   악인들의 풀처럼 돋아나고
     나쁜 짓 하는 자들이 모두 피어날지라도
     영영 멸망하지 위함입니다.
9   그러나 주님, 당신께서는 영원히 높이 계십니다.
10   주님, 정녕 당신의 원수들이,
      정녕 당신의 원수들이 사라집니다.
      나쁜 짓 하는 자들이 모두 흩어집니다.
11  당신 께서는 저의 뿔을 들소의 뿔처럼 치켜들어 주시고
     신선한 향유를 저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12  제 눈은 적들을 내려다보고
      제 귀는 저를 대적하던 악한들의 소식을 즐거이 듣습니다.
 
13  의인은 야자나무처럼 돋아나고
     레바논의 향백나무처럼 자라리라.
14  주님의 집에 심겨
     우리 하느님의 앞뜰에서 돋아나리라.
15  눍어서도 열매 맺으며
     수액이 많고 싱싱하리니
16  주님께서 올곧으심을 알리지 위함이라네.
     나의 반석이신 그분께는 불의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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