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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4일 (금)연중 제13주간 금요일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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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손끝사랑' 수화기초반 개강!

2857 정봉현 [bon73] 2016-01-1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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