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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성경쓰기
[구역성경] 시 편 95장 1절-13절

5276 조경갑 [kkcho5015] 2016-02-0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시  편


1   95장  (94)  와서 주님께 환호하세.

     우리 구원의 바위 앞에서 환성 올리세.

2   감사드리며 그분 앞으로 나아가세.

     노래하며 그분께 환성 올리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

     모든 신들 위에 위대하신 임금님.

4   땅 깊은  곳들도 그분 손안에 있고

     산봉우리들도 그분 것이네.

5   바다도 그분 것, 몸소 만드시었네.

     마른땅도 그분 손수 빚으시었^네.

6   들어가 몸을 굽혀 경배드리세.

    우리를 만드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7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수 이끄시는 양 떼로세.    


      아,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8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므리바에서처럼

     광야에서 마싸의 그날처럼.

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나를 떠보았다.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진저리가 나서 나는 말하였노라.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11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노라.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지 못하리라.’”

     

      8절 ㄱ)  “므리바” 는 ‘불화, ‘싸움’ 을 뜻한다.

            ㄱ)  “마싸” 는  ‘유혹, 시험’ 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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