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전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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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박민화 [ireneus]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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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요한복음 전체 해설>
육안으로 심안으로 영안으로 계시안으로
보는차원 보는차원 보는차원 보는차원
왕으로오신 선생으로오신 말씀으로오신 성령으로
하느님 하느님 예수님 오신하느님
먼저 성경의 전부를 이해하기 위하여
다음의 요약된 글을 씁니다.
<4차원으로 구별된 성경>
구약성경 공관복음 요한복음 요한묵시록
(1차원육안) (2차원심안) (3차원영안) (4차원계시안)
이스라엘의 예수님의 예수님 보혜사
행적 행적 말씀의행적 (성령)의 행적
그림자로본 비유로본 말씀으로본 성령으로본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리스도
왕으로오신 친구로오신 남편으로오신 신랑으로오신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리스도
백성에게 제자에게 자녀에게 아내에게
보이신 보이신 보이신 보이신
왕의 사랑 스승의사랑 어버이의사랑 신랑의사랑
엄마배안의 우유먹는 빵을 먹는 상속을
태아의차원 아이의차원 성인의차원 받은자의차원
수면중인 씨를심는 열매를 추수하는
씨의껍질말씀 모습의말씀 맺게하는말씀 낫으로의 말씀
애급에서 광야에서 가나안을 예루살렘을
종으로 구원한 정복한 건축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이스라엘 이스라엘
겨울로 봄으로 여름으로 가을로
상징된 상징된 상징된 상징된
말씀차원 말씀차원 말씀차원 말씀차원
밤으로 아침으로 낮으로 저녁때로
상징된 상징된 상징된 상징된
말씀차원 말씀차원 말씀차원 말씀차원
서쪽으로 남쪽으로 동쪽으로 북쪽으로
상징된방향 상징된방향 상징된방향 상징된방향
서쪽 남쪽 동쪽 북쪽
땅에 있는 마음에있는 하늘의 하늘에서내려
예루살렘 새예루살렘 예루살렘 오는예루살렘
성경은
구약은 문자로 보아도 되지만
공관복음은 비유로 보아야 하며
요한복음은 영으로 보아야 하고
요한 묵시록은 계시차원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떻게 설명해도 맞지만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위의 도표를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행적이라는 것은
구약성경으로 볼 때, 즉 육안으로 볼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사는 것을 통해서
하늘 나라를 보여 주며
공관복음에서는 심안차원으로 보는 성경이므로
예수님의 행적을 우리들도 그대로 따라서 살면
천국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영안으로 보기 때문에
말씀의 행적을 따라 사는 것이
천국을 사는 것입니다.
요한 묵시룩에서는 계시안으로 보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것이
천국을 사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일차원)에서는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시고
이차원인 공관복음에서는
선생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시고
영차원인 요한복음에서는
친구로 오신 그리스도이시고
계시차원인 묵시록에서는
남편(신랑)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일차원인 구약성경에 있는 사람을
태아차원의 믿음이라 하고
이차원인 공관복음에 있는 사람을
우유먹는 어린아이 차원이라 하고
요한복음 차원에 있는 사람을
빵을 먹는 성인차원이라 하고
묵시록 차원에 있는사람을
상속을 받은 사람으로 말합니다.
하나 더 설명하자면
구약차원에 있는 사람을 겨울로 상징하고
공관복음에 있는 사람을 봄으로 상징하며
요한복음에 있는 사람을 여름으로 상징하고
묵시록에 있는 사람을 가을로 상징합니다.
또 구약에 있는 사람을 밤으로 상징하고
공관복음에 있는 사람을 아침으로 상징하며
요한복음에 있는 사람을 낮으로 상징하며
묵시록에 있는 사람을 저녁으로 상징합니다.
방향으로 볼 때는
구약은 서쪽
공관복음은 남쪽
요한 복음은 동쪽
묵시록은 북쪽으로 상징합니다.
구약에 있는 사람을 땅에 있는 예루살렘
공관복음에 있는 사람을 마음에 있는 새 예루살렘
요한복음에 있는 사람을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천상 예루살렘)이라 하고
또 묵시록에 있는 사람을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이라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마태복음 24,19에서
임신한 여자와 갓난 아기를 가진 여자에게
화가 있다고 했는데
구약차원인 1차원으로 볼 때는
임신한 여자와 갓난 아이를 가진 여자가
전쟁 중에 피난가기가 힘들 것으로 보지만
영차원인 요한복음에서는
구약차원에 있고 율법에 있는 사람을
태아차원의 믿음이라 하고
율법을 믿고 율법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을
갓난 아기 차원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며
율법차원에 있는 사람은 종말이 올 때
화가 되고 심판이 되므로
우리들은 요한복음 차원인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성인차원으로 되어야 구원이 오기 때문에
우리들은 요한복음 차원으로
즉 영차원으로 신구약 성경을 묵상하고
열매차원으로 살아가야 영원한 생명이 오는 것입니다.
내가 성경을 볼 때
내가 육차원(1차원)으로 보는가
심안차원(2차원)으로 보는가
요한복음 차원(3차원)으로 보는가
계시차원(4차원)으로 보는가
위에 있는 도표을 보면서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요한복음을 해설할 때는
영차원인 3차원과
계시차원인 4차원으로 해설을 하기 때문에
도표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구약의 율법차원에서는
하느님을 전능하신 하느님 또는 야훼 하느님이라고 부르고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을 하느님이라고 부르고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을 하느님이라고 부르고
묵시록에서는 성령을 하느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요한복음과 묵시록 차원에서는
말씀과 성령이 주역이므로
말씀의 열매이며 성령의 열매인
사랑이 하느님입니다.
(갈라 5,22-23. 1요한 4,16)
그러니까 이 중 어떤 것을 말해도 하느님이지만
차원이 다른 것 뿐입니다.
영차원인 요한복음을
구약이나 비유 복음인 공관복음으로 보시지 말고
영차원으로 보셔야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나 구약도 요한복음 차원으로 보아야
성경이 풀어지고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