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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동 성당 건립 50주년

333 성일용 [iyseong] 2019-08-11

 

이번 주는 행당동 성당이 설립된지 50년이 되는 주 입니다. 행당동 성당은 왕십리 성당으로 부터  1969년 8월 10일분가하여 새로이 출발하였습니다. 당시 신당동/왕십리 성당과 마찬가지로 행당동 성당도  ‘아일랜드 골롬바노회’의 지원으로 현재의 부지 285평을 구입하여 성당을 세웠다고 합니다. 당시에 신자 1,114명으로 시작한 성당이 이제는 5,600명의 신자를 가진 성당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행당동 성당 신자들은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묵시 21,5)라는 말씀의 아래 지나온 50년을 뛰어 넘는 새로운 50년을 만들기 위해서 아래 5가지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전신자 영성 교육 : ‘카로(육,욕망)를 통한 하느님의 신비체험’ 이라는 주제로 고계영 파올로 신부님 (프란치스코 수도회)이 2차례 강의를 했으며 9월초 추가로 영성교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성경 이어쓰기 : 성당 1층 로비에 있는 성경은 이어쓰기는 모든 신자들이 참여하고 신양성격은 각 구역별로 돌아가면서 이어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 묵주기도 100만단 봉헌 : 각자의 기도 봉헌을 통해 총 100만단 묵주기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전신자 이름표 착용하기 : 성당에 새로 오신 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중에 하나가 성당에서 누구도 본인을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세례를 받은 이후에도 누가 누구인지를 잘 몰라서 서로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 성당내에서 신자들 모두가 이름표를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 본당 5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 지난 50년의 역사를 이해하고 새로운 50년을 다짐하기 위해서 지난 50년간의 역사를 모아 모두와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성당 50주년 행사는 연말 성당의 주보성인 축일인 12월 26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주에는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교중 미사 후에 모든 신자들과 국수잔치를 하였습니다.

성당 내 행사에는 많은 봉사자의 노력이 필요하듯이 오늘 국수잔치에도 많은 분들의 봉사로 국수잔치가 가능했습니다. 지난 주부터 재료 준비 김치 담기 준비에 오늘도 새벽같이 오셔서 오후 늦은 시간까지 봉사해 주셔서 성당의 많은 신자들을 행복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성당에서는 50주년 기념으로 모든 세대에 에코백을 선물로 주어서 신자들의 50주년  기쁨이 배가되었습니다.  이번 주 이후에는 사무실에서 나눠준다고 하니 못 받으시는 분은 성당 사무실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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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동성당,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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