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구로3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성서 공부방
+ 찬미예수님!

704 박민화 [ireneus] 2020-01-26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박정원 즈가리아라고 합니다.

그리고 박이레네오 형제님이 제 아버님이십니다.

 

저희 아버님께선 그간 긴 기간을 투암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1월 8일 오전 7:13분 예수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나의 제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나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아버지께서는 생의 여정 안에서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희생하셨고, 말씀 봉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십자가의 길에 동참하시고, 육의 고통을 희생 예물로 봉헌하시며

예수님과 함께 실천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통의 길에서 주님을 뒤따르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길에서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랑을 실현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의 부활과 그 영광의 한 몫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지 박 이레네오에게 평화를 선사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분의 약속을 저는 믿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버지이시고, 병을 치료하는 의학 박사이시고

하느님께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의 치유를 위해 말씀 봉사하시고

그렇게 하느님의 제자이셨던 박 이레네오에게

하느님께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주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러한 분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에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박정원 즈가리아 올림

 

 

P.S.

말씀봉사 오디오와 동영상을 유튜브로 옮겨 놓았습니다.  

자료 확보에 어려운 점이 있어서 누락된 오디오가 많습니다.

미리 양해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K81qNbd-hxzMAFcEqCYHw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64 1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