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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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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님의 기적을 보여 주소서

1406 손재수 [sonsoo1] 2020-02-26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님의 기적을 보여 주소서

 

이 기도문은 매월 마지막 화요일을 기준일로 하여 매월 올립니다

 

1. 하느님의 종 증거자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 시복시성 기도문

지극한 사랑으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느님,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를 보내 주시어

혹독한 박해로 쓰러져가는

한국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셨으니

그 자애로운 은총에 감사 하나이다.

땀의 순교자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는

굳건한 믿음과 불타는 열정으로

구만리 고달픈 길을 마다하지 않고

방방곡곡 교우 촌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신자들을 돌보는데

온 정성을 다 바쳤나이다.

자비로우신 주님, 간절히 청 하오니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를 성인 반열에 들게 하시고,

저희 모두가 그의 선교 열정과 순교 정신을 본받아

이 땅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몸 바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006.3.1. 한국 천주교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 인준.

................................................

2.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님 시복시성 기도문

모든 성인들의 덕행으로 찬미 받으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당신은 일찍이 성교회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증거 하기 위하여

일생을 바친 성인 성녀 들을 공경하여

그 표양을 본받게 하셨나이다.

박해의 상황에서도 주님을 위해

모든 생애를 바치신 착한 목자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공로에 의하여 청하오니

저희로 하여금 그 가르친 바를 따르며

더욱 신앙에 정진하게 하소서.

또한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공로로

저희를 환난 중에 보호하시며

저희가 드리는 기도를 들어 허락하심으로서

당신 권능을 드러내시고

저희가 소망하는 대로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이

복자와 성인들 반열에 들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1998년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중계본동성당 이승구 안드레아 초대 신부 제정.

.................................................

3.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

모든 성인들의 덕행으로 찬미 받으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천주여,

당신은 일찍이 성교회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증거 하기 위하여

일생을 바친 성인 성녀 들을 공경하여

그 표양을 본받게 하셨나이다.

박해의 상황에서 주를 위해

모든 생애를 바치신 착한 목자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공로에 의지하여 청하오니,

우리로 하여금 그 가르친 바를 따르며,

더욱 신앙에 정진하게 하소서.

또한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공로로

우리를 환난 중에 보호하시며,

우리가( 을 위하여)드리는 기도를 들어 허락하심으로서

당신 권능을 드러내시고,

우리가 소망하는 대로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가

복자와 성인들 반열에 들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천주교 원주교구장 김지석 주교 인준

.....................................

한국 천주교 두 번째 사제,

선교를 위하여 길에서 살다가 길에서 돌아가신

땀의 순교 증거자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님의

시복 시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이 신부님은 과로로 인하여 자연사 하셨으며

반드시 기적이 있어야 시복시성이 되신다고 하므로

기적을 보여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2001.12.6..20.00.부터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님의 시복시성을 위하여

천주교 서울 대교구 중계본동교회=중계양업성당 과

배티성지가 함께 기도를 시작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9.11.9.토요일. 비교 통합 작성 분 일부 수정.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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