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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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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금요일에...

48 행당동성당 [haengdang] 2020-04-10

성 금요일에...

 

단순하고 소박하게 

어떤 장식이나 수사도 없이

그져 있는 그대로를 

바라봅니다.

 

어떤 상상도 가능하지 않은

우리의 능력이 전혀 닿을 수 없는

깊고도 넓은 

그 사랑의 한자락이마나 

감히 붙잡으려  

마음을 써 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 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 지

너무 어려워 이해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되었기에 우리가 사는 것임을 

새 삼 고마워 감사기도 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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