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난곡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새벽미사

11527 정병일 [bijung36] 2021-10-28

새벽미사

 

성전 중앙통로 앞 제대

십자가 아래 감실 자수정 전등

당신은 그곳에 계시고

 

, 우측 미카엘, 가브리엘 천사가

계시네

미사 전 침묵의 시간

피아노 선율은 성당 안을 채워가며

마음을 다 잡는다.

 

당신과 함께 하는 미사

각자의 지향과 소망을 바라며

기도로 함께하는 시간

 

당신과 함께 그 자리에 앉아

당신과 만나고 있네요.

서두르지 말자고

모두를 위해 바람을 기원하며

하루를 여는 새벽녘

 

당신을 바라보며

성호를 긋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말을 건네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아멘!

                               정병일(프란치스코)  2021.10.0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182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