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리신학원은 평신도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1958년 경기도 가평에서 '정지신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혜화동에 자리한 이후 교황청으로부터 선교사 및 교리교사 양성기관으로 인준받았고, 주교회의 산하선교사/교리교사 양성 전문기관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대면교육을 통한 체계적 신학수업을 위해 2년 과정의 주간 및 야간의 신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간적-장소적 한계로 인해 직접 오시기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편을 통한 6년과정의 통신신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다 다양한 관심사에 대응하기 위한 신학편지 과정 또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500명 이상의 졸업생들이 배출되었으며,

신학원을 통해 신앙의 깊은 내용을 체득하신 많은 분들이 지금도 여러 곳에서 주님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활동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