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12월24일 본당 한마음 축제 한마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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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장위동 [jangwi]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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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역에서 기타구역까지!
가장 깊은 기도는 사랑입니다..
차마 말없이도 울리는 기도입니다..
가장 밝은 불빛은 사랑입니다..
마음을 다해 태우는 불꽃입니다..
가장 진한 고백은 사랑입니다..
더운 심장이 흔들리는 진심입니다..
가장 아픈 절망은 사랑입니다..
욕심 버리고도 다시 잡는 미련입니다..
가장 슬픈 꽃잎은 사랑입니다..
강물로도 말리지 못하는 인연입니다..
가장 강한 바램은 사랑입니다..
평생을 다해 기다리는 소망입니다..
가장 맑은 소리는 사랑입니다..
작은 미소로도 전부를 채웁니다..
가장 낮은 자리는 사랑입니다..당신 오시라고 비워둔 가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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