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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최창무 대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대주교님 !! 안녕하세요?

78 안성준 [nazaruth] 2000-02-10

안녕하세요? 대주교님 서울 가락동의 안성준 나자로 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지요? 주보나 가톨릭 신문에서 대주교님 소식을 접하곤 하면서 언제나 그 아름다운 미소가 생각 납니다. 오늘 굿뉴스 사이트에서 성직자 사이트로 들어 왔다가 대주교님 사이트를 보고 무척 반가워 인사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조 다리아)를 비롯한 식구들은 모두 평안히 잘 있습니다. 저는 큰 아이-율희(페트라 : 대주교님이 지어 주신 본명입니다)가 올 해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둘째 -주희는 지난 연말에 돐이 지났습니다. 제 안 사람-안젤라도 잘 있구요, 가끔 대주교님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저희 혼배를 대주교님께서 집전해 주신 것이 92년이니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세월이 자꾸 지나가고 나이를 한 살 씩 더 먹어가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과 한 편으로 부족한 자신을 자꾸 돌아보며 부끄러움과 자괴감도 느끼곤 합니다. 저희들은 지난 연말부터 새로 분당한 문정2동 성당(훼미리 아파트)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성전이 없고, 일반 건물에서 모니터를 보며 미사를 지내고 있지만, 새로 오신 김충수 신부님을 모시고 다들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저는 새 성당에서 성가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구요... 대주교님 바쁘신 중에 제가 길게 쓰면 안 되겠지요.. 대주교님 건강하시구요... 늦었지만 새해 주님 주시는 복, 성인들께서 주시는 복 모두 모두 왕창 받으시구요, 저희들께도 나누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서울에서 나자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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