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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명동성당(明洞聖堂) 농성 관련 게시판
[RE:175]궁금했었어요.

176 김정이 [pear] 1999-09-28

신부님!

추석명절의 긴 연휴를 혹시나 고통중에 보내신거 아니신지..

자주 들려 보았었는데...

늘, 올라오던 게시물이 보이지 않아 걱정반, 투정반 그랬었더랬습니다.

그래요.

모두가 좋아야.. 나두 좋아요.

그 모두의 일부분이 더욱 무거우신 우리 신부님!

비가 오는 명절을 아픈 이들과 함께 해주심 감사드려요.

기도는 함께하면 몇 배가 된다구 그랬던가요?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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