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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성서모임
다시 한번...

486 신정혜 [alittle] 2001-08-04

마음의 때를 조금이라도 씻어보고자 아주 진부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 이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 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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