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셀
- 여긴..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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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 박미현 [60k] 20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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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두 안들어 오는것 같당...*^^*
낙서해야지 히히!!
2002년 4월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감.. 밖에는 비
오늘은 넘 힘든 하루였어..
뭔가 중요한 날이 될것만 같았는데 그러질 못했거든...
음~하~~~~
후우~~~~
밖엔 비가 온다...
엄마가 가게 결정을 나보고 하라 하시더라...
넘 어려운 결정이거든...
그냥 나에게 가게하나 차려주시는 거라면 오히려 쉽게 결정 할 수 있었을 텐데...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어쩌면 우리식구들 생계가 될 수도 있거든...
왠지 오늘 만큼은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었음 하는 생각이든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싵고...
큰 도움이 안되더라도 누군가가 그 결정에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
왜 있잫아 옆에만 있어도 든든한 그런느낌...
비가 넘 우울하게 내린다...
이런날엔 소주에 오뎅국물이 제격인데...
역시 누군가를 만날려면 외모도 중요한가봐...
빨리 살빼야지...
이런생각으로만 꽉차있는 내가 너무 실증난다...
외롭다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이겠지...
나이를 먹어가니까 주접만 느는가봐...
우~욱
울고싶당 @.@
(( @ @ ))
( Y ) <:3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