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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에벤에셀
†주님..

1194 베로니카 [9802040] 2002-04-19

하느님이 정말루 계신걸까요???--^

 

어디에 계신걸까요???--^

 

나..이렇게 너무너무 힘이 드는데...

 

어디서 무얼하시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내버려 두시는건지...

 

요즘은..하느님의 존재가 의심스러워...

 

내가 과연 성당엘 계속 나가야 하는건지..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성당엘 나가지 않으면..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만날수가 없겠죠...

 

자꾸만..자꾸만..하느님이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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