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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12일 (목)대림 제2주간 목요일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신부님께...
신부우니임~!!부탁드릴께염...

33 유주현 [happy0909] 2002-01-17

안녕하세염...

엘리 이뿌니 주현이에염...

헤헤^^*

 

이뿌니란 말에...

앤디신부님...최신부님....

얼굴표정의 변화가 눈앞에 선하네염...

하핫^^;;;

 

오늘 비가 참 마니 왔져...?

날씨두 꾸물꾸물하구여...

--;;

 

요새 주현인...회사서 먼 교육을 받니라구....

맨날 늦게 끝나구 레포트쓰구...

정신이 없어여...

ㅠㅠ

 

참참...

다름이 아니라여...

7시청년미사때여...공지사항시간이 있자나염...

그때 저희 전례단 남자단원모집홍보좀 부탁드려도 될까해서여....

다른단체도 힘든건 마찬가지인것도 잘 알고있는데여...

아시다시피 저희 남자단원이 그나마 3명에서...

다들 연령층이 높고 회사생활도 대중없이 바빠져서...

지금 독서가능한사람은 이번에 세례받은 이상헌베네딕또 형제님 밖에 없답니다..

ㅠㅠ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입단원 모집을 할예정이긴 하지만...

당장 급하기도하구..

신부님께서 청년미사후에 공지사항시간에...

한말씀이라도 해주시면...

가장 효과가 클것이란 생각이 팍팍 드네염...헤헤^^

 

암튼.....

신부님들 모두....

안녕히주무시구염....

주일에 뵙도록하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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