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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신부님께...
신부님

38 김병석 [busytone] 2002-03-07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부탁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메일을 띄웁니다.

읽어보시고 참고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미사시간에 공지사항 말씀하시기 전에 옛날에 잠실성당의 문화는

신부님꼐서 "오늘 잠실성당에  처음오신 분 계시면 잠시만 일어나 주십시요""환영합니다...." 등등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요즈음은 바쁘셔서 그런지 얘기를 하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바쁘시더라도 다음 미사 시간에는 말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읽어 주셔서 고맙구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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