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께...
-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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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고혜신 [kojuliana] 200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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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나요?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
오늘은 하늘도 파랗고.... 바람도 따스했던 하루였습니다.
이런 하루를 마감하기전에 .... 제가 참 좋아하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이곳에 왔답니다. *^^*
사실..... 이런 그림은 많이 보셨겠지만.....그래도...
제가 제일 아끼는,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라
오늘같이 좋은 밤에 신부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새롭지 않으시더라도.... 좋은 느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