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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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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거나 망설임 없이

432 홍추자 [theresa1206] 2007-09-1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밤새도록 애썻지만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말씀에 베드로는 순명했습니다.

잔꽤를 부리거나 쉽게 일할 수 있는 얕은 바다가

아니였지만 노련한 베드로는 순종했습니다.

 

당신이 주신 능력들을 마치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착각 할 때가 많습니다.

그 착각은 교만에 빠뜨리는 위험한 함정이죠.

 

수없이 겪는 아픔을 겪고서야  우리는 이 세상에

내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고백합니다.

 

예수님,

이제 각자가 받은 능력을 잘 사용하면서

저희곁에 주님이 계심을 잊지않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께서 내게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따지거나 망설임 없이 베드로처럼 '예' 하고

따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아멘!



  Mascagni - Cavalleria Rusticana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소중한 당신!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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