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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신부님강론
저 마르띠노입니다..

129 최동석 [tjrgml0816] 2002-05-03

신부님 저 군대 다시갈까 합니다..

남자들만에 세계에있다보면 나약해진 저에 모습이길수 있을꺼 같아서여 물론 허리두 안좋구 부모님반대도 심하지만 생각마니했어요 제가 지금하는 선택이 후회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제입장에서는 그렇게라두 힘든시간 이기고 싶어요 물론 시험에서 떨어질수도있구 시작도 못하게 될지도 몰라요 부모님에 반대가 심하거든요 그래서 몰래 신청하기로 했어요 나중에 결정나거나 신부님께 자문을 구할일있음 찾아뵐께요 신부님 저에 선택이 잘못된건가요?? 신부님 제가 전에 부탁드렸던거 기억하시져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위해서 신부님 기도마니 해주세요 부탁다시한번 드릴께요 저보다 신부님에 사랑이 더욱 필요한사람이니까요 신부님 저에 결정에 후회하지않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신부님에 기대에 어긋난 교사되었지만 처음부터 신부님 너무 존경했구여 신부님 말씀때문에 교사시작했었지만 신부님한테 실망만드려서 항상 죄송한 마르띠노 열심히 살께요 나중에 술한잔 사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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