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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중고등부게시판
정말 오랫만입니다^^

1994 표누리 [sesil0122] 2002-01-30

 

정말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우선 피정 같다온 우리 학생들..너무 수고 했어요^^

성체 조배 1시간 할때.. 시끄러우면 어떻게 하나... 힘들어 하면 어쩌나.... 하고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시끄럽지도 않고.. 아니 고요했죠? ^^

나름대로 몸을 비비꼬는 아이들은 있었지만.. 그정도는^^+ 정말 감동..했어요.정말 예뻤던거..알려나 모르겠네?^^

기도문도 정말 어쩜 그렇게들 잘 썼는지... 아마 슬라이드 15장 주면서 선생님보고  만들라고 했다면 못했을거야..주제에 맞춰서 슬라이드를 주는것도 아니구 막 뽑아서 15장 준건데...

정말 정말 피정기간에 수고했어요..

비록 밤에 무리를 하고 논 우리 몇몇의 아이들이 다음날 조금(?)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우리 주일에 만나요..

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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