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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12일 (목)대림 제2주간 목요일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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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후원 전 ME대표부부 오재호의 모노드라마 "귀향"

1605 조요한 [zoot] 2007-04-17

오재호 빈첸시오 me전 대표부부를 지내신 오재호씨께서 평화방송 후원으로 70주년 기념공연
모노드라마 귀향을 오리시게 되었습니다
21일까지50%의 할인과 그 이후에도 신자에 한해 30%할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7년 봄 당신의 얼어버린 심장을 녹여주는 “귀향”

 


20년전 심판이라는 모노드라마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백상예술상 ,예총 예술 문화상, 동아연극상에 빛나는

배우 조명남 원로 배우의 원숙미 넘치는 관록의 연기

 


50여년 전 등단 후 방송작가 시나리오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씨받이, 대동일기, 황진이, 특별수사본부로 이름을 널리 알렸고 대종상 대한민국 방송대상을 수상한 작가 오재호

 


사실주의 연기의 발상지 러시아에서 유학 하고 온 4년 전

미친 햄릿이란 작품으로 연극계에 새 바람을 이끌고 세익스피어 학회와 영국 문화원의 후원 속에 기업체의 연장 공연 요청에도 신념을 위해 공연을 마친 세익스피어 페스티발 미친햄릿의 배우 그리고 연출가 공동연출 김민호 허회진

 

 

 

이번 귀향을 위해 이들 최고의 드림팀이 모였다

귀향은 70년을 살아온 작가가 자신의 고독 내 친구의 고독을 누구보다 사실적으로 그리고 진솔하게 그려내었다

그 희곡을 70년을 살아온 한 원로 배우가 자신의 그리고 친구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다 아니 그 속에서 살았다

김민호 허회진 이 두 연출가는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이 작품을 그려내었다

집에서 가족을 위해 된장국을 끓여 주시듯 된장국을 끓이고 꾸밈없이 사실대로

그래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었다

 


웃기기 위한 억지가 아닌 사실적 표현으로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사회적 소외자인 그리고 누구나 그에 속할 수밖에 없는 노인의 문제를

지금 내 가족 내 이웃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잘 깨닫지 못하는 가족사랑의 이야기를

 


나에게로 귀향 가족에게로 귀향 그곳으로의 귀향..

 
 
▶  공연 차수 : 제 19회 극단 청년 정기 공연

▶  공연 일시 : 2007년 4월 10일 ~ 4월 29일(총  23 회)

▶  공연 시간 : 평일 7:30시 / 토 4:30, 7:30 / 일요일 및 공휴일 3시, 6시 (매주 목요일 쉼)

▶  관람 금액 : 일반 3만원, 대학생 2만원, 청소년 1만5천원 (사랑티켓 참가작)

▶  공연 장소 : 대학로 스타 시티 아트홀

▶  주체 : 극단 청년, 평화방송, 평화신문, 가톨릭신문, 월드와이드 전국 ME교육 협의회, choice.

▶  주관 : 극단 청년

▶  제작 : 오재호 

▶  공연 시간 : 90분 

▶  공연 문의 : 극단 청년 02) 743 - 6474

                기획 조요한 016-9571-1004

 

 

 

줄거리

 


혼자 살고 있는 노인이 있다 그 노인은 건강하지도 이젠 강하지도 않았다 그의 부인은 25년 전 죽었고 작은딸도 곧 죽고 큰 딸은 외국에 나간지 17년이 되었다 노인은 홀로 지내온지 17년이 되는 어느날 곧 돌아온다는 큰 딸의 전화를 받는다

노인은 기쁜 마음에 집안을 정리하고 큰 딸을 맞을 준비를 하는데

그것도 잠시 곧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실망할 딸의 모습이 떠올라

점점 불안해 한다

노인은 커져가는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무너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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