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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복음묵상 나누기
요한 묵시록16:1-8

535 이재현 [leejaehyun] 2001-12-05

분노가 담긴 대접

 

1.나는 또 성전으로부터 나오는 큰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일곱 천사에게 "너희는 가서 하느님의 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 하고 외치는 소리였습니다.

 

2.첫째 천사가 나가서 자기 대접에 든 것을 땅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낙인을 받은 자들과 그 짐승의 우상에게 절을 하는 자들에게 끔찍하고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3.둘째 천사가 자기 대접에 든 것을 바다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바닷물이 죽은 사람의 피처럼 되었고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4.세째 천사가 자기 대접에 든 것을 강과 샘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물이 피로 변했습니다.

 

5.그리고 나는 물을 주관하는 천사가 이렇게 외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거룩하신 분이시여, 이렇게 심판을 하시니 당신은 정의로우십니다.

 

6.그들은 성도들과 예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하였으므로 당신은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셨습니다. 과연 이 심판은 마땅합니다."

 

7.그리고 제단으로부터 "옳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올바르십니다." 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8.네째 천사가 자기 대접에 든 것을 해에다 쏟았습니다. 그 결과 해는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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