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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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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1252 김흥민 [khm1004] 2004-12-22

 

이미 와 있는,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는

밤하늘이 아름다운 이유는 언제나 한결같이 빛나는 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들 신앙인의 삶이 그래도 풍요로운 것은 살아계신 주님의 형상을 신앙안에서 꽃피우고 있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행,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또 다른 이름의 여정이 성지순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이라는 줄세움이 아니라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외치신 복음의 증거자로서,
현세의 삶안에서 구현되어야할 하늘나라의 의미를 느낌으로서,
마침내 세상에 던져진 구원의 불길로서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봉헌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여정이 바로 성지순례이리라 확신합니다.
겨울을 맞이하면서 봄을 준비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작지만 정성스러운 이정표를 준비했습니다.
저희들이 뿌린 씨앗들이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분들과 함께 이미 와 있지만 미처 완성되지 않은 주님의 나라를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아름다운 열매로 꽃피우게 되기를 두손 모아 간구합니다

가톨릭성지순례  대표브랜드 보나투어 www.bona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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