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 성당 사진 하시는 분은

성당 다니는 교우가 아닌듯 합니다

결혼 사진은 축제의 장면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촬영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사진사가 무슨 벼슬을 하는양 공짜로 사진을 찍습니까  

왜 그렇게 인상을 구기면서 짜증을 내면서

촬영을 하시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방성당에서 결혼 하시는 분들은 그 사진사

이름은 모르고요 키 작고 나이가 약간 있는 아저씨 그사람 말고

다른 분한테 해달라 하세요

순수하게 봉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외부에서 사진을 할수도 있는데

꼭 성당에서 사진을  해야 되겠금 해놓고 비싼돈 받으면서  왜 그리 짜증을

내면서 촬영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감니다

돈받고 하시는 일이고 또 우리의 돈을 걷어서 지은 성당에서

밥줄을 이어가시는 분이라면 분명 그 태도는 바뀌어야 합니다

대방 성당에서 결혼 하실분들께서는 그 사진사 진짜로 문제가 있습다

여테 수없는 결혼 식에 다녀 봤지만 그 사진사 양반

큰 벼슬하는 삿람 같았어요

무슨 빽이 있는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