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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주일학교
♡주일학교에서 기다립니다.♡

7 김윤구 [yunkukim] 2001-09-12

† 찬 미 예 수

† 찬 미 예 수

 

안녕하세요? 중고등부 주일학교에서 인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성당도 한 살이 되었네요.

신부님이 오신 지도 1년이고요.

저희 중고등부 주일학교도 두 달이 지났어요.
봉사자들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름캠프도 다녀왔고요.

지난주부터는, 중고등부 주일학교를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주일학교를 기웃거렸던 학생들이 50여 명이었고요,

정기적으로 출석하고 있는 학생들이 30여 명입니다.

분명 우리성당에 중고등학생은 이보다 많을 건데 .....
하기야, 한번 왔던 학생들도 모두 함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학생들을 기다립니다. 선생님들도 기다립니다. 우리는 아직 모두가 필요합니다.

도와 주세요.

요한 김윤구 올림 (011-9690-8570, yunkukim@mju.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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