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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후암성당 사무실
사무장님 보십시요!

97 유재흠 [jaeheum4] 2002-08-25

사무장님 교육분과장 유재흠 안토니오 입니다.

아래 기도문을 보내오니 출력하시어 총회장님께 보고하시고

신부님 결재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기도문을 전례 분과장께 미리 검토를 바랍니다.

그러면 서울에 올라와서 소주한잔 쭉......

부탁드립니다.

 

본당 일치를 위한 기도문

 

지극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들의 구원을 위하여

넘치는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공동체는 이 모든 주님의 열정으로

하느님께 우리를 찿아 봉헌하고자 합니다.

 

모든 이를 용서하시며

언제나 기쁨으로 맞이하시는 아버지.

우리 주위에는 주님의 품을 떠나

방황하고있는 많은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회개하는 마음과 용기를 주시어

하루빨리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오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저희들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말씀을 힘있게 선포하는 도구가 되게하소서.

 

마침 저희 교회가 전신자 성지 순례를 떠나니

저희 모두에게 구원에 이르는 삶이 되게 하시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주시기를 비오며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녀 오도록 보살펴 주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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