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7시 청년미사에 자주 참석하는 일반 신자입니다.

건의드릴것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아왔습니다.

미사 시작전에 선창을 하시던데요,

시작하실때 말씀을 "미사 시작전에 선창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선창하시면 저희는 앉아서 가만히 감상하면 되는것인지....

그건 아니지않습니까~?

그 의도는 성가를 잘 모르는 신자들과 함께 불러봄으로써 연습을 하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드멘트를 "성가연습하시겠습니다."라고 하시는게 어떠신지....

별거아닙니다만 선창해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은 저같이 성격안좋은 ^^:::) 사람에게는 거슬릴 수있지않을까해서 이렇게 찾아와서 한마디 하고갑니다.

신부님이나 단체장분이 이글을 보시면 성가대에 한번 건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