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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연령회의 당당함.

13 이서경 [gyeong] 2002-01-15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분과의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기는 처음이군요...

본당의 전체 게시판에만 집중되어 있다보니,

각자 분야에서 열심하신 모습들이 꽃을 준비하는 겨울나무인듯..

살짝 숨겨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령회의 아주 뿌듯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유치원 소임중인 이 서경아가다수녀이고요..

여러분도 젬마유치원의 게시판을 자주 방문해 주세요...

 

 

12월 15일(화) 오전 9시..

이문동 천주교회는 마치도... 주교좌 성당의 모습같았습니다..

이렇게..

 

 

작아서 잘 보이지 않죠?

오늘 장례를 치루는 고인은 안동교구의 이 정모신부님의 아버님이시기에,안동교구장이신 권 혁주 주교님과 안동교구의 신부님들께서 참석하셨기때문입니다.

 

이 정모신부님은 85년도에 이미 선종하셨지만,

아버님의 장례식에는 그 아들신부같은 안동교구의 신부님들이 함께

장례를 지키십니다.  

또한 따님도 포항예수성심회 수녀님이시기에 수녀님들도 함께 참여하셨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문동의 연령회 여러분들이...

정성과 수고로....

신부님들 앞에서 그 몫을 훌륭히 하셨다는 것입니다.

 

 

 

연도소리도 우렁차고... 기도와 행진의 당당함 속에서..

이문동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다시 한 번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늘...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밤이나 새벽이나... 낮에는 물론,

장례일을 거두시는 연령회의 모든 분들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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