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교사회
- 사랑하는 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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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박미순 [lena0728] 200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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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출근을 했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긴 터널을 나온 기분입니다
터널 안의 깜깜함으로 눈을 금방 뜰수 없었던 적도 있었고 그래서 힘이들어
쓰러질때도 있었지만 우리의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해 주며
그 큼 힘은 주님안에서 캠프장 안에서 발휘되었던거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뒷풀이 자리에서 저를 위해 왜 위하여 안해 주냐고 해서 혹시 거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신분은 없으신지 모르겠네요 ㅋㅋ
농담이었던거 아시죠
제가 할수 있는 모든일은 다 하고 싶었던 캠프 인만큼 열심히 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