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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차례지내는 방법

4 고윤수 [kobarius] 2002-02-07

우리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절은 추석과 설날일 것입니다.

 

 "차례"라는 한국말은 순서,서열, 질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의 위치와 분수, 후손의 질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가장 엄숙하고 신성하며 아름다운 예식입니다.

 

살아 계시는 부모님께 배려 드리는 것이나 돌아가신 선조 들에게 배려

 

드리는 것은 다 같은 것이며 엄숙한 것입니다.

 

부모님이 돌아 가셨든지 살아 계시든지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PS:첨부 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차례.hwp(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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