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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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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이네염*^-^*

14 박미희 [foreverjin] 2001-05-20

안녕하세염^^;;

 

성당게시판에 글올리는거 올만이네염^^;;

 

지금 그냥 이곳저곳돌아당기다 성당 홈피가 생각나서

 

이렇게글올려여^^

 

얼마전에 중간고사 끝났다져^^그리고 저희 학겨는 금욜날..구니까

 

18일

 

날 체육대회를 했답니다..나이가 먹어서 인지 인제는 힘쓰기가

 

힘들더군염-.-;;;근데 저희반은 줄다리기에서 준우승하구 구래서

 

공책 꽁짜루 얻구 피구시합에서는 다은이네 반이랑 붙었는데 저희

 

반이 이겼다져^^;;(근데 전 도움이 된게 없었습니다..-.-;;;)다은이는

 

피구때 날아당겼다져^^;;;공을 받으니까 눈에 살기를 띄고 덤비든데..

 

얼마나 당혹스러웠던지-_-++내 칭구지만 정말 쌀벌했다져^^;;

 

홍홍홍~!~!전 계속 않맞을려구 피해당기구..그러다 넘어져서 친구가

 

언릉 일켜세워주구-.-;;;저가 흥분을하면 촐랑촐랑거리다가 혼자 잘

 

넘어져여^^;;왜그런지-.-;;;암튼 저희반이 이겨서 공책꽁짜루 2권

 

받구^0^**전 꽁짜가 조커든염^^**구래서 연습장이 거져 2권

 

생겼다져!정말로 잼났습니다~!~!열쒸미 응원하다 옆에 친구랑

 

장난치다 의자에서 떨어지궁-.-;; 에효~!~! 저가둔감하져^^;;

 

줄다리기할때 다은이가 옆에서 촐랑대서 엄청

 

당혹스러웠다져-.-+++줄다리기 할떄 울반이 당기다가 서로 다리가

 

엉키는 바람에 잘 못당겼다져ㅜ,ㅜ넘 아까 웠숩니다ㅜ.ㅜ근데 저희

 

반은 청팀이었어염..1,3,5반은 청군~!2,4,6반은 백군~!다은이가

 

2반이어서 백군이었궁 전 3반이어서 청군이었어염^^

 

하지만 막판에 항상 있는 릴레이달리기!!!정말 잼있었다져...청팀이

 

숭리해서 기뻤다져..(지금 생각하면 왜 기뻤는지-.-;;;)별거에 다

 

감동하고 즐거워하는 미희입니다-.-;;;그럼 올만에 와서 넘 주저리가

 

길었네염^^;;그럼 이만 물러나겠숩니다~!!항상 감사하는 하루되시구염

 

안녕히계세염~!~!행복한 하루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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