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독] 안녕하세요 본당청년사목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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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임욱균 [taekwonv] 20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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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청년사목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임욱균바오로 간사입니다.
오늘 잠깐 회관 앞에 일광욕(가을을 탈때는 일광욕이 좋다고해서요 ^^)을 하러 나갔는데
그 뜨거웠던 햇살도 누그러지고, 바람도 시원한게 정말 가을이 왔나봅니다.
지난 여름은 잘 보내셨지요? 그 무더운 날씨에도 사목협력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시는
여러분의 모습에서 밝게 빛나는 우리 교회의 미래와 청년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었습니다.
이렇게 여름내내 고생한 여러분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쉴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저희가 “청년작은축제”를 준비하였습니다.
교구분할과 함께 청년들이 나뉘어진다는 느낌도 있는 이 시점에서 마직막으로 경기지역과 함께 하는 사목협력자로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여름행사를 준비하고 있을 때 저희는 여러분들을 위한 작은축제를 준비하고 있었지요.
교구소속 유빌라떼의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과 밤전례, 공동체미사, 댄스 등 많은 것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편한 맘으로 오셔서 차려 놓은 밥상을 받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잔치에 손님이 없다면 차려놓은 밥상도 못 먹게 되는 밥상이 되겠지요..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공문과 신청서는 본당의 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청년연합회장님 앞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혹여 공문을 못 받으셨으면 제게 메일로 알려주세요. 바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참조해주세요.
일 시: 2004년 10월 2일(토)-3일(일)
장 소: 용문청소년수련원
참 가 비: 1인당 30,000원
대 상: 청년대표자(회장단)과 단체장 - 이를 대신 수행하는 청년
신청기한: 2004년 9월 24일까지
인 원: 선착순 300명
출발장소는 지역별로 나뉘어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하신 분에 한해서 따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와 참여를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늘 하느님의 사랑안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청년사목 대박나게 해주세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