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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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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가위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18 심흥보 [peters1] 2001-09-27

추석 한가위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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