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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프란치스코 어린이집
새해가 왔어요

20 심흥보 [peters1] 2002-01-01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를 보시고,

  "1년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힘겨웠던 일, 괴로웠던 일, 피곤했던 일 모두 잊고 새해를 맞으렴. 새해는 너에게 희망을 안겨줄 만한 일들이 아주 많이 있단다. 용기를 내라"고 하실 것 같아요.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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