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어린이집
-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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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심흥보 [peters1] 200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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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돌아가심으로써 우리죄를 씻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죄는 사해지고 우리는 새로 태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용서해주신 우리 각자의 죄와 허물을 우리가 새삼 문제삼고 간직하고 있다면 안되겠지요. 서로의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담겨있는 앙금과 허물, 소원함을 모두 훌훌 털어버립시다.
우리 모두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되어 주님의 나라를 이루기로 합시다.
부활성야미사를 드리면서...